서울대교구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 봉사자분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124위 순교자 시복미사(8월 16일)와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8월 18일)에서 봉사할 청년 봉사자를 모집한다.
세례받은 지 5년이 지나고 견진성사를 받은 20세∼35세 서울대교구 청년으로, 방준위 누리집(popekorea.catholi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3일까지 전자우편(volunteer124@cathol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내용 중 회화 가능 외국어는 영어를 비롯해 일어, 중국어, 유럽어(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및 기타 아시아어를 포함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5월 30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남정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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