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교황방한 앞두고 심포지엄.강연 잇따라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교황을 배우기 위한 심포지엄과 강연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 영성신심분과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시대 한국 천주교회의 응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엽니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와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현대 세계의 복음화`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124위 순교자들이 간직한 복음의 기쁨’, ‘한국 천주교회의 복음의 기쁨 살기’, ‘한국 사회 시대의 징표와 사목적 응답’ 등의 발제가 이어집니다.

방준위는 다음 날인 25일 오후 2시에는 광주대교구 염주동성당에서, 그리고 25일과 26일에는 대구대교구청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사무총장 마리오 토소 주교를 초청해 ‘복음의 기쁨’ 순회 강연회를 엽니다.

 
PBC 김항섭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4-06-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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