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서울 기사사도직회, 교황 방한 기념 차량 스티커 부착


 
 



평화방송ㆍ평화신문 방송주간 이동원 신부(맨 오른쪽부터)와 서울대교구 기사사도직회 문윤수(라파엘) 회장, 평화방송 라디오국 박군수(미카엘) 국장이 7월 28일 문 회장 택시에 스티커 ‘I love PBC 105.3’을 부착하고 있다. 스티커는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환하게 웃는 교황 얼굴과 평화방송 라디오 105.3㎒를 뜻하는 문구를 넣었다. <사진>

기사사도직회는 모든 회원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해 교황 방한 소식을 알리는 데 동참키로 했다. 문 회장은 “차를 운행하면서 비신자들에게도 교황님 방한 의미를 알리고, 선교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티커는 평화방송 누리집(www.pbc.co.kr)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1인 3매까지 배송해준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