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인류의 화해와 평화를 소망하는 교황의 모습 담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우표가 나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기념하기위해 우표 2종, 130만 장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념 우표는 교황 프란치스코와 비둘기를 소재로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하는 교황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념우표는 오는 8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평화방송 윤재선 기자  
PBC 윤재선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4-08-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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