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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비는 사인




교황 프란치스코는 성품이 파격적일 정도로 소탈한 데다 평소 무엇을 설명할 때 비유를 즐겨 든다. 교황이 3일 주례 일반 알현을 마치고 퇴장하다 다리에 깁스를 한 소녀가 눈에 띄자 다가가서 깁스에 쾌유를 비는 사인을 해주고 있다. 【바티칸=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