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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3세, 요한 바오로 2세 시성식 거행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 27일 복자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 시성예식 중에 2011년 동맥류 질환을 기적적으로 치유한 플로리베쓰 모라 디아스씨에게 요한 바오로 2세의 유해가 모셔진 현시대를 받고 있다.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