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평화방송과 함께 보내면서 너무 울어서 잠도 못자고
시복미사 입장권도 없이 교황님을 너무 뵙고 싶어서
명동에서 서울역을 거쳐 서울광장까지 달려갔습니다.
오늘 아니면 언제 뵐지 몰라서, 같은 공간에서라도 있고 싶어서,
스케이트를 타던, 촛불을 들던, 축구를 응원하던, 세월호 추모를 하던,
그곳에서 교황님을 그나마 가까이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으며 행복했습니다*^^*
바로 앞의 삼엄한 전경의 눈초리 때문에 ‘Viva Papa’나 ‘교황님 사랑해요’도 외치지 못하고 ‘와~’ 소리만 냈던 저였습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교황님!!! 사랑합니다!!!”을 전합니다.
저 또한 한국의 모니카로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교황님 모든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하게살게 기도해주시고 가진자와덜가진자가 나누며보살펴 약자가 행복하게 사는사회를이하여 기도해주시고 모든인류가 교류하며 서로돕고 사는 지구촌이되게 기도해주십시오

사랑합니다. 교황님 무사히 일정마치고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교황님!
저희 가정이 하느님의 축복과사랑안에서 하나되게 하시옵고 돌아가신 조상님과 영혼들이 편한히 안식하게 하시옵고 그은총이 후세에 머물게 하소서 또한 저희 부모님과 형제들이 주님은총과 사랑으로 영육간의 평화를 주시옵고 현실의 힘든곳에서 약자의 대우를 받는 이들이 기도를 통하여 이겨내고
그런 약한이들에게 힘이되어주시는 교황님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미카엘-교황님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천주교 신자라는것이 너무나도 행복 합니다
우리나라 통일이 꼭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세요 주님의 사랑하는 목자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