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교황 사목방문 화보] 교황 발길 따라 치유, 희망, 사랑의 복음 꽃 피어나

▲ [도착]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해 화동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 [인사]교황이 15일 오픈카를 타고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입장, 신자들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 [어울림]교황이 15일 아시아 청년대표들과의 오찬 중 청년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시복식]교황이 16일 124위 시복미사에서 제대에 분향하고 있다.

 

▲ [다독임]16일 음성 꽃동네 희망의 집을 방문한 교황이 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 짓고 있다.

 

▲ [기도]교황이 16일 꽃동네 태아동산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 [대화]교황이 18일 종교 지도자들과 가진 만남에서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에게 십자가를 선물받고 있다.

 

▲ [작별]교황이 18일 출국 직전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15일 솔뫼성지에서 아시아청년대회 참가 청년들이 교황을 둘러싸고 ‘우리들이 세상의 빛입니다’ 라는 푯말을 들고 있다.

 

▲ 18일 명동대성당 앞에서 교황을 기다리는 신자 및 시민들.

 

▲ 교황이 15일 솔뫼성지 성 김대건 신부 생가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 교황이 16일 평신도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한국평협 권길중 회장에게 묵주를 선물하자, 권 회장이 묵주를 들어보이고 있다.

 

▲ 난생 처음 고속철을 탄 교황이 대전역에서 솔뫼로 가기 위해 소형차로 이동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방한 기간 내내 소형차를 이용해 소박함을 보여줬다. 장광동 명예기자

 

▲ 교황이 17일 대전 해미읍성에서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폐막미사 주례를 위해 입장하던 중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 볼에 입맞춤하고 있다. 오세택 기자

 

▲ 14일 한국 주교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한국 주교단과의 만남에서 강우일 주교가 교황이 방명록에 서명한 것을 들어보이자 교황과 주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소박한 차림의 교황. 항상 자신의 검은색 가방을 직접 들고 다니는 소탈함을 보였다.

 

▲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된 시복미사 중 시복 청원 후 공개된 124위 복자화 그림. 【CNS】

 

▲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교황이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 교황이 18일 명동성당 평화와 화해 미사 시작 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에게 희망나비 배지를 받아 가슴에 달고 있다.

 

▲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가 거행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수십 만 명의 신자가 모여 장관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