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께 전하고 싶은 말

122 이 크리스티나

교황님 그동안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더 많이 소유하려고 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으며 아파하는 이웃들의 소리에 무관심하며 그들의 고통을 외면했었읍니다 교황님 영세받았을 때로 돌아가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하겠읍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읍니다 교황님을 위하여 교항님 건강하세요

2014-08-17
121 김광호 바오로

저는 지금 해외 프로젝트 업무를 위해 나이지리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교황님 방한소식 보고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소외받고 낮은데서 사는 불쌍한이를 가장 먼저 챙겨주시는 모습,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축복해주시는 모습을 뵐때 마다 가슴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교황님... 교황님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셨지요?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서 교황님께 드릴건,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엔... 묵주기도 50단 바칩니다. 교황님의 건강과 평화를 지향하며 오늘까지 다 드렸습니다. 교황님 한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실때까지 인자하신 미소...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014-08-17
120 Ave Maria

교황님의 미소가 살아계신 하느님을 보게 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고, 몸소 보여주신 사랑의 실천에 저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믿음을 제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기억하여 주시고 , 모든 사
람을 교황님 품에 안아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교황님의 한국 방문은 저희들 마음에 등불처럼 희망을, 위로를, 치유를, 사랑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 빛 잃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2014-08-17
119 화해

교황님, 대한민국의 어리석은 신문들이 양국간 분쟁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TV방송도) 바보같은 신문들을 깨우쳐 주셔서 상대국을 비방하거나 약점을 건드리는 짓을 절대 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양국화해가 필요합니다.

2014-08-17
118 양국화해

교황님, 지금부터 대한민국은 옆나라에 대한 오랜 증오를 털어버려야 됩니다. 양국화해를 중재해 주십시오. 양국이 서로 비방을 전면중단하게 해 주십시오. 양국간에 진정한 화해를 달성하게 해 주십시오.

2014-08-17
117 이엘리사벳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평화와 행복을 주시옵소서~!
힘든 일정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교황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세계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4-08-17
116 김유림

교황님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뜻이 무엇인지 이제야 이해했어요!
꽃동네에서 어린이들 껴안으시는 장면 보다가 불현듯 알았어요! 그냥 이해가 됐어요!
모든 고통과 죄를 다 가지고 못밖힌 예수님처럼 교황님은 세월호및 고통받는자의 고통과 원망을 다 가져가시는거예요! 그래서 교황님을 위해 기도하는건 교황님이 아니라 나를 위한거고 그건 용서와 사랑이 되어 세상과 인생과 나와 남 모두를 한 점으로 묶어버리는거예요! 제가 수준이 낮아 이제 조금 이해 했어요! 교황님! 온 영성으로 깨워주셔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8-17
115 김아녜스

교황님을 저희 나라로 불러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화님께서 저희 나라에 오셔서 주님의 위로, 평화, 사랑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해서 매일 기도 드리겠습니다.

2014-08-17
114 권병남

하느님, 교황님의 건강을 돌보셔서 저희곁에 오래오래 머물게 해주십시요.
그리고 거짓을 일삼는 정치지도자들에게 상처받고 지친 우리나라 힘없는이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4-08-17
113 프란체스카 김

죄송합니다! 염수정 추기경님으로 수정합니다.

2014-08-17
112 프라체스카 김

교황님께 휴식을!
너무 많은 일정만해도 힘드실텐데, 쏟아지는 질문때문에 점심도 잡채 한젓가락밖에 못드셨다는 얘기듣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교황님께서 편안히 식사하시고 쉬실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교황님! 선조들의 순교로 많은 성인들을 모시게 된 영광에 감사드리지만 한편으로 이로 인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도 직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인마다 성지를 조성하느라 많은 자금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이제 124위 복자님들을 더하면 227명 이분들마다(물론 같은 지역이 많아서 다고 과장된 표현이기는 합니다) 성지를 조성하다보면 대한민국은 전 국토의 성지화가 될 것 같다는~~. 또한 성지조성기금을 마련하느라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고생하시는 신부님들도 안스럽습니다.
관리자님! 이 글 지우지 마시고 염수정 주교님께 보시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성지순례 가는 곳마다 성지조성, 성당건립 봉헌금 얘기 듣기싫어서 이제 안갑니다.

2014-08-17
111 Iren Kim

과부와 고아를 돌보고 낮은 자를 껴안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렇치 못한 이 시대에 교황님의 따뜻한 터치는 상처 받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