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께 전하고 싶은 말
158 | 오경숙 바울라 |
존경하올 프란치스코 교황님! 오늘 비보를 듣고 하루종일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시고 안아주시더니 이제 교황님께서 조카 가족들을 잃으시고 얼마나 슬퍼하실는지요. 많은 신앙인들이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 어떤 상황에 부딪혔을 때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자구요. 저 역시 그렇게 결심하곤 했지만 자주 잊어버리곤 했지요. 그러나 이번에 교황님을 통해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뵈온듯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예수님이라면,교황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아마도 분명히 전과는 다르게 생생하게 저의 삶이 조금씩 변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저희가 교황님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기도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이 땅에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를 풍성하게 나누어 주십시오! |
2014-08-20 |
157 | 송요한 |
교황님이 한국에 오심은 우리나라의 축복입니다. 아주낮은 자세로 임하시는 겸허한 마음과 가장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소통하기위해서 경청,공감, 배려하시는 모습에 많은것을 느끼고 감명되었습니다. 내가 천주교신자라는게 가슴이 찡해옴을 느꼈습니다. 교황님을 뵈올때 마다 마음 푸근함을 느꼈습니다. 교황님 방문을 기회로 모든것이 잘되는 전환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교황님 내내 건강하시고 좀더 많은 인자한 모습 보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2014-08-20 |
156 | 박율리아엠마마미 |
교황님 한국에 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당신은 우리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가득 부어주셨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주셨습니다...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
2014-08-20 |
155 | 세실리아 |
교황님-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2014-08-19 |
154 | 김동식 요한 |
교황님, 당신께서 우리나라에 계실 때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정작 떠나시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신자로써 교황님에 대한 마음이 왜 이리 무심했는지, 그 영광스럽고 성스로운 순간들을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보낼수가 있었는지, 오히려 비신자들보다도 더 못한 관심과 신앙심이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여러가지 영상들을 보고 있으니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께서 이글을 볼수는 없겠지만 이런 못난 사람을 용서하여 주시고, 부디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많은이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전해주시길 빕니다. |
2014-08-19 |
153 | 김선미 |
교황님 사랑합니다^^ 저희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
2014-08-19 |
152 | 모데스따 |
존경하는 교황님. 바쁜일정에 건강은 괜찮으실까 염려되었어요. |
2014-08-19 |
151 | 김성은크리스티나 |
프란치스코교황님.. 사랑합니다. |
2014-08-18 |
150 | 김성은 |
프란치스코교황님.. 사랑합니다. |
2014-08-18 |
149 | 글라라 |
교황님 사랑해요!! 우리 또 만나요 ^^ |
2014-08-18 |
148 | 한명수 |
진정코 우리는 8월의크리스마스를 보냈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2014-08-18 |
147 | 김 소화 데레사 |
교황님 ♡♡♡해요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