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께 전하고 싶은 말

110 이영숙

교황님의 횡보를 보면서 몸의 전율과 감동이 흐릅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으신지라 보면서 조마조마 하네요,,,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세계의 모든 사람의 멘토로써 인간을 소중히 여기고 정의를 실천할 수 있게 깨우쳐 주시길 소망합니다.

2014-08-17
109 보나보나

초등학생 아들이 교황님한테 쓰다듬받고 싶다합니다. 떠나시기전 쓰다듬 받게 하고 싶어요ㅡ 월요일 명동성당가면 가능할까요?ᆢ

2014-08-17
108 miseon

프란치스코 교황님, 환영합니다. 아시아 중에서도 한국을 먼저 방문하여 많은 이들과 소통하시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순교하신 이들을 위해 시복미사를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역사에서 수 많은 침략과 박해에 맞서고 새로운 세상을 위해 피흘린 이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한국 사회는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부디 평화의 메시지, 지지와 연대를 보내주시어 온전히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힘을 주세요. 2014년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2014-08-17
107 유재은아녜스

보고 또 보게 되네요.광화문에서 함께 하심을 보았어요.빠듯한 일정이 건강 해칠까 걱정도 되구요.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남아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주시고 길을 제시하시는 모습이 예수님을 닮았어요.가진것을 버리지 못하는 나누지 못하는 부자를, 제자신을 돌아봐야 할테죠.기도하고 행동하고 함께 함을 생활로 살도록 기도해 주세요.사랑합니다,프란치스코 교종님!

2014-08-17
106 shilee

교황님! 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 한반도 북쪽땅에서는 저희 사랑하는 복자들이 겪었던 시련과 고통의 삶을 살고, 인간의 기본인권마저도 , 생명의 존엄도 모두 악의 세력인 권력에 눌려 희망없는 삶을 살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하루빨리 자유와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2014-08-16
105 shilee

교황님! 저희 한반도의 자유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에 함께해 주시고 북한땅에도 가톨릭의 진리를 증거하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미하는 노래가 넘치게 하소서.

2014-08-16
104 한일화해

교황님, 한일화해를 중재해 주십시오. 지금 동아시아에는 한일화해가 필요합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그 누구든지 증오를 버리고 한일화해를 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신문들을 깨우쳐주셔서 한일화해의 중요성에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2014-08-16
103 신동렬 가브리엘

교황님께 올리는 청원입니다.
교황님! 김수환 추기경님 서거이후로 한국교회에는 지도자가 사라졌습니다.
지도층이라는 조직은 분명 있지만 그들은 교황님 말씀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동하며 움직이는 젊은 사제들을 오히려 핍박하며 어두운 곳을 돌아보는 것을 금기시해 왔습니다. 지도층이 교황님의 사목노선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그들에게 알기 쉽게 경고해 주십시오. 이번 교황님의 방문으로 뿌려진 씨앗이 크게 자라 열매를 맺어야 될텐데, 한마당의 이벤트성 쑈우가 되어 버릴까봐 걱정입니다. 바티칸으로 복귀하시는 순간까지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4-08-16
102 신동렬 가브리엘

교황성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이 순간이 축복입니다. 시복미사 후반부부터 마지막 꽃동네 일정까지 평화방송 중계로 함께 하였는데 적지 않으신 연세에 일정이 가혹할 정도로 빡빡하여 보기에도 안스러울 정도인데 피곤한 내색없이 끝까지 미소와 유머를 놓지 않으시더군요.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내일 일정이 마무리 될 때까지 주님께서 교황님과 함께 하시며 무한한 지혜와 활력을 충전시켜주실 것입니다.

2014-08-16
101 탁경옥아녜스

프란치스코교황님! 많은 어렵고 고난에 빠진 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음을 믿습니다.보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백성으로 거듭났으리라 또한 믿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2014-08-16
100 도로테아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존경하올 프란시스코 1세 교황님이시여," 한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교황님께서," 비행기에서 내리시는 모습을 뵙고, 제 가슴이 얼마나 뛰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광화문 미사 시간 때에 교황님 얼굴을 뵈옵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교황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과 막내 자녀인 한국교회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교황님!~^^* 주님과 성모님 안에 사랑합니다.~ ♥♥♥♥♥♥♥

2014-08-16
99 구하나 데레사

감사합니다 교황님. 지금 회사업무로 인해 2년간 일본에 와있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다는 핑계로 주일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했는데..교황님의 방문을 통해 정신없이 달려온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더라구요. 평화방송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교황님의 말씀, 모습 놓치지 않고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황님 남은 일정도 건강히, 좋은 시간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황님.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