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께 전하고 싶은 말

134 이봉기

교황님, 정말감사합니다. 저에게 굳건한 신앙을 주셧습니다.

2014-08-18
133 베로니카

프란치스코 교황님! 77번 용서하라는 말씀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늘 미사와 떠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차갑게 냉담했던 저를 다시 성당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할께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2014-08-18
132 안드레아

사랑합니다. 교황님, 사랑한다는 말처럼 아름다운 의미를 가진 말이 있을까요?
건강하시고,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014-08-18
131 배미경유리안나

교황님 고마우신 은혜주심에 가슴이 벅차고 뜨겁습니다.낮은자를 더 사랑하시고 평화를 주시는 그미소 잊지않겠습니다.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유리안나

2014-08-18
130 dngchl

교황님,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과격하고 극악한 발언, 비난 (증오?) 등이 없어지게 해 주십시오. 인터넷 순화가 되게 해 주십시오.

2014-08-18
129 장규완

저는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 용현동성당에 고등부 3학년 장규완 가브리엘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광화문 광장에 124위 시복식 미사에 가려고 했는데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못가고 끝내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못 보고 출국을 하네요 다음에는 꼭 만나기를
바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못 보면 기도라도 바치겠습니다

2014-08-18
128 임지영

프란치스코 교황님! 꽃동네에서 장애우들을 하나하나 축복해주시는 당신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가장 약한 사람들에게 낮은 모습으로 다가가시는 교황님 모습을 보며, 제가 가톨릭 신자인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당신 모범을 따라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겠다고 감히 다짐해 봅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교황님! 오래오래 저희 곁에 papa로 머물러주시기를,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임지영 에밀리아나 드림♥

2014-08-18
127 박혜정 플로라

교황님 곁의 괴로운 자를 뵈러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황님을 뵙고 싶어 미사시간을 뒤적이다가 그동안 미사도 못 드리고 힘든 분들에게 무관심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교황님께서는 하느님의 지시로 잠자는 저희를 흔들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황님이 떠나시자마자 괴로움에 처한 사람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황님도 하느님의 어린이라는 것, 불완전하지만 최선을 하려는 인간임을
우리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뒤로 하고, 단지 교황님의 밝은 웃음과 사랑만으로도 저희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모른척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부디 이 세상을 자꾸 흔들어 깨워주세요.
저희는 각자 맡은 바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8-18
126 성레오나르도

교황성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주소서 건강하십시오.

2014-08-18
125 최하은미카엘라

몸이 불편한 관계로 교황님과 눈을 마주하고 싶지만
무리네요 가정에서 TV로 시청하는 애청자 들에게도 강복하여 주세요
교황님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황님께 주님은총이 머무시길...

2014-08-17
124 김도연로사

어려움 속에 빛을 발견한다는것을 노력조차 안했어요
이젠 희망을 먼저 보게 되었어요
교황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주님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08-17
123 이 크리스티나

교황님 그동안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더 많이 소유하려고 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으며 아파하는 이웃들의 소리에 무관심하며 그들의 고통을 외면했었읍니다 교황님 영세받았을 때로 돌아가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하겠읍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읍니다 교황님을 위하여 교항님 건강하세요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