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교황 방한, 국가적 행운과 축복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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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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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해 “행사 준비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번 방문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 이후 25년 만에 이뤄지는 중요한 행사”라며 “단순히 천주교만의 행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세계적인 종교지도자께서 방한해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행사 준비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국가적으로도 행운과 축복이 찾아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방송 김성덕 기자
PBC 김성덕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4-08-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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