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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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자박물관 `우리 복자 우리 성인` 특별전 개최부산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고 124위 복자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우리 복자 우리 성인’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순교복자수녀회가 주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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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124위 시복 결정...<25>황일광 시몬천민 서러움 털고 양반들과도 어울리며 주님 찬미하다 순교 ▲ 황일광 시몬. 하느님의 종 124위 순교자 가운데 가장 극적인 삶을 살다간 인물은 황일광(시몬, 1757∼1802)이다. 약전엔 ‘천한 신분’ 출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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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124위 시복결정<24>심아기 바르바라동정녀 삶 살며 기도와 묵상 모범 보이다 순교 ▲ 심아기 바르바라 신약 성경에서 동정의 참뜻과 초자연적 성격을 완전히 보여준 사람은 요한 세례자와 성모 마리아(루카 1,27ㆍ34), 예수 그리스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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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124위 열전 <26>유중철·이순이, 조숙·권천례 부부깊은 성모 신심으로 동정부부 삶 살아 ▲ 유중철 이순이 부부 ▲ 조숙 권천례 부부 동정(童貞, Virginity)은 ‘하느님 나라를 위해 성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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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순교자 유산, 평화와 인간 가치 수호의 보화로 간직을프란치스코 교황 시복미사 강론(요지) / 염수정 추기경 인사말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24위 시복미사를 거행하고 있다. 교황은 미사 강론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순교자들의 모범을 받아 형제자매들을 사랑으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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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새벽부터 장사진… 교황 모습 보이자 “비바 파파” 연호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 시복식 현장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집전에 앞에 앞서 오픈카를 타고 신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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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교황 방한 메시지⑧ - 평신도 사도직 지도자들과 만남평신도 사도직 지도자들과 만남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연설 꽃동네, 영성원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약동하는 한국 평신도 사도직의 다양한 표현을 대표하는 여러분을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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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교황 방한 메시지⑦ - 한국 수도 공동체들과 만남한국 수도 공동체들과 만남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연설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안녕하세요! 작은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