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선포는 기쁘고 소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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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권고나 깨달음에 대한 짧은 글을 교황 트위터(Pope Francis@Pontifex)를 통해 거의 매일 전하고 있다. 교황의 신앙과 영성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트위터를 연재한다.
△우리는 가정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이의 존엄성을 깨닫고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5월 7일)
△어린이와 연로하신 분을 포기하는 것은 그 사회의 뿌리를 뽑는 행위로 미래를 암울하게 만듭니다.(5월 6일)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이고 또 무엇을 믿는지를 기쁘고 소박하게 증언하는 것입니다.(5월 5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 문을 활짝 여십시오!(5월 3일)
△하느님 아버지보다 더 참을성 있는 분은 없습니다. 하느님만큼 기다리는 법을 잘 이해하고 잘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5월 2일)
△나는 정치적 책임이 있는 모든 이에게 인간 존엄성과 공동선, 이 두 가지를 기억하라고 요청합니다. (5월 1일)
△우리 가운데 누가 감히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하느님께 우리 죄를 용서해 달라고 청합시다.(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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