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서울 개포동본당, 부활달걀로 꾸민 교황 작품 전시

서울 개포동본당은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 모습을 직접 그려 만든 부활 달걀을 오늘(1일)부터 20일까지 전시합니다.

작품은 하느님의 종 124위 시복미사를 집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복을 입고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의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교황 방한을 기념하기 위해 신자들이 지난 부활 대축일 때 만들었습니다.
 
PBC 김보미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4-08-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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