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교황 방한 기념 ‘전용 앱’ 서비스 개시

평화방송ㆍ평화신문, 교황 방한 누리집도 개설 

평화방송ㆍ평화신문(사장 안병철 신부)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념 전용 애플리케이션 ‘PBC POPE FRANCIS’〈사진〉를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전용 앱’이라고 한 것은 이 앱만 이용하면 교황 방한 관련 소식은 모두 볼 수 있기 때문.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교회 대표 종합매체로서 마련한 교황, 시복 등과 관련한 자료와 소식을 총망라하고 있다. 

새 앱에 접속하면 방송ㆍ신문이 제작한 특집 자료를 비롯해 방한 주요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실시간 라이브 TV △평화방송 라디오 △교황 방한 관련 방송 일정표 △주요 행사 일정 △특집 방송 및 신문 기사 △사진 자료 등이다. 교황 방한 기간에도 앱에 접속하기만 하면 실시간 교황 중계방송과 날짜별 주요 일정을 볼 수 있다.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교황 방한 누리집(pope.pbc.co.kr)도 개설했다. 온라인상에서도 교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이 관련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마련했다. 새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튠즈 등에서 검색해 내려받으면 된다.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