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프란치스코 교황, 귀국 때 국내 항공 이용

프란치스코 교황은 알리탈리아항공 에어버스 330 전세기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또 귀국 할 때는 대한항공 보잉 777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교황을 비롯해 추기경과 대주교 등 교황청 주요 인사들은 방한 때 일등석보다 한 단계 낮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고, 이코노미석은 일반 수행원과 수행 기자들이 앉게 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임 교황들과 달리 자신만을 위한 별도의 사무나 휴식 공간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PBC 이주엽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4-08-13 07:15
<저작권자 ⓒ 평화방송(http://www.pbc.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