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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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 ˝교회, 가난한 이를 위한 하느님 도구돼야˝▲ 강우일 주교가 15일 서강대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1주년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는 프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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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와 오찬[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4일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오는 8월 교황님 방한 행사가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교회와 협력을 잘 해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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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ㆍ해미성지서 아시아 청년 만나고 서울에서 시복식 거행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대전교구가 주최하는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해 아시아의 청년들을 격려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황이 지난 2월 7일 시복 결정을 한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을 집전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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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 일어나 비추어라˝프란치스코 교황, 8월 14~18일 방한… 아시아 청년대회 참석ㆍ시복식 거행 ▲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이며 평화의 사도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한국을 방문한다. 25년 만의 교황 방한은 한반도와 아시아 대륙의 복음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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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준비위원회' 공식 가동준비위원장 강우일 주교ㆍ집행위원장 조규만 주교 선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이 결정되자 한국 천주교회는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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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한국교회에 큰 희망과 기쁨˝염수정 추기경 등 교계 지도자, 25년 만의 교황 방한 일제히 환영 ▲ 한국 교계 지도자들은 교황 방한 소식에 한국 사회와 교회에 큰 기쁨과 축복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주례 일반 알현을 위해 바티칸 성 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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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ㆍ세계 평화 새 전기˝ 기대[교황 방한] 정치권도 환영 한목소리 10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결정 소식에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권도 일제히 환영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청빈한 삶과 이웃 사랑의 상징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방한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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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교황 방한] 교계 단체장 반응 ▲ 교황 방한 소식에 교계 단체장들은 신앙생활을 쇄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은 지난 2월 로마 근교의 한 성당을 방문해 아기에게 입맞춤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C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