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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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세월호 희생자들, 마리아께 의탁프란치스코 교황,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산종기도 연설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에 참례한 세월호 유족들이 ‘우리는 진실을 원한다’는 글이 새겨진 셔츠를 입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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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124위 복자화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요한 묵시록 이미지 활용, 124위 천상 영광 드러내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복을 선포하자 제대 양옆의 대형 스크린에 124위 복자화가 비쳤다. 동시에 124위 복자의 초상이 그려진 가로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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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순교자 유산, 평화·인간가치 수호에 이바지프란치스코 교황,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 강론 요지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수십 만 명의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124위 시복미사에 참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늘 우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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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교황 모습 보이자 수십 만 명 “비바 파파”꼭두새벽부터 전국 신자들로 장사진…교황, 차 세우고 세월호 유가족 위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복 미사에 앞서 오픈카를 타고 신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4위 시복 미사가 거행된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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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단죄’의 현장에서 ‘복되다’ 환호 메아리교황, 5월 29일 축일 거행… 서소문순교성지도 참배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124위 시복식에 앞서 서소문 순교성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124위 복자 가운데 서소문 밖에서 순교한 복자는 27위에 이른다. 사진= 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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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순교자 124위 복자 반열에 오르다프란치스코 교황,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선포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광화문 시복식은 순교자들의 보편적 형제애를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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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교황, 희망·평화·사람 중심 발전 역설청와대 공식 환영식 및 교황 방한 첫 연설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14일 청와대를 예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박근혜 대통령과 손을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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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세월호 아픔,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단으로 나온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의 수장, 시대의 참 목자(牧者)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한국 땅을 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