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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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124위 열전 <26>유중철·이순이, 조숙·권천례 부부깊은 성모 신심으로 동정부부 삶 살아 ▲ 유중철 이순이 부부 ▲ 조숙 권천례 부부 동정(童貞, Virginity)은 ‘하느님 나라를 위해 성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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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사학 죄인 ‘단죄’의 현장에서 ‘복되다’ 환호 메아리서울 광화문광장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 시복식 열려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시복미사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순교자의 시복을 선언하자 무대 양 옆 전광판에 124위 복자화가 공개되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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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순교자 피와 땀·눈물 고스란히 배어있는 역사적 장소시복식 열린 광화문광장과 서소문순교성지의 의미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124위 시복식에 앞서 서소문 순교성지에서 기도하고 있다. 124위 복자 가운데 서소문 밖에서 순교한 복자는 27위에 이른다. 사진= 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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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순교자 유산, 평화와 인간 가치 수호의 보화로 간직을프란치스코 교황 시복미사 강론(요지) / 염수정 추기경 인사말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24위 시복미사를 거행하고 있다. 교황은 미사 강론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순교자들의 모범을 받아 형제자매들을 사랑으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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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새벽부터 장사진… 교황 모습 보이자 “비바 파파” 연호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 시복식 현장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집전에 앞에 앞서 오픈카를 타고 신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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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 이미지 활용, 124위 천상 영광 드러내순교 복자 124위 전체 초상화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 ▲ 16일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 선언이 끝나자 제대 양옆의 대형 스크린에 12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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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위 시복 자체 추진 ‘한국교회 쾌거’시복 청원인 김종수 신부(로마 교황청 한인신학원장) ▲ 시복 청원인 김종수 신부가 124위에 대한 약전을 낭독하고 있다. “124위 시복 추진 초기에 청구인으로 참여했다가 청원인으로 마무리하게 돼 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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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교황, 세월호 아픔 함께하며 상처 보듬어교황, 삼종기도 연설 통해 “세월호 아픔 연대로 극복하라” 당부 ▲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에 참례한 세월호 유족들이 ‘우리는 진실을 원한다’는 글이 새겨진 셔츠를 입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