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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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화방송 첫 가톨릭성가제 연다10일까지 참가 접수, 9월 예선 거쳐 11월 1일 본선 부산평화방송(사장 김두완 신부)은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을 축하하고, 부산에서 순교한 하느님의 종 이정식(요한)과 양재현(마르티노) 순교자의 시복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PBC 부산평화방송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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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위 순교지를 가다 <11>춘천교구 포천 순교지목마른 이에게 영원의 샘물 전한 포천의 사도 순교자 홍인 ▲ 포천 순교지 약도 포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군사도시다. 육군 제6군단 사령부와 예하부대가 주둔하고 있고, 옛 포천성당도 군 원조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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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11] 시복의 기쁨 안은 124위 후손들(2) 권상문·천례 남매 6대손 권혁훈씨대 이은 순교신앙, 기도·공부·실천으로 계승 ▲ 하느님의 종 124위 중 권상문ㆍ천례 남매 후손 권혁훈씨가 부인 이순옥씨와 함께한 자리에서 족보를 보여주며 선조들의 순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오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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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11] 여름 불볕 더위, 환자 발생에 만반의 대비교황방한준비위 의료분과, 의료안전대책 발표 교황 방한 행사 참석자들의 의료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 의료분과(위원장 김영국 신부)는 교황 방한 행사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안전대책을 세우고, 소방방재청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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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11] 분단 한반도에 평화 일깨워주시길‘교황 방한에 거는 기대’ - 김근상 대주교(대한성공회 전국의회의장) ▲ 교황님, 귀한 발걸음을 환영합니다. 먼저 124년 전에 영국성공회의 선교로 시작된 대한성공회라는 작은 형제교회의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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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 “즐겁게 베푸는 삶을”▲ 돈이나 권력, 자존심에 집착한다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24일) 오늘날 세상이 직면한 커다란 문제는 탐욕에 짓눌린 사람들이 겪는 외로움입니다.(22일) 주님께서는 즐겁게 베푸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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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11] 교황 방한에 대한 단상이광옥 수녀(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장, 예수성심시녀회 총원장) ▲ 하느님의 평화와 위로를 가득히 안고 오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을 환영하며, 교회 안팎으로 많은 사람이 기대와 설렘으로 그분의 오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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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11] 가정 복음화 최우선, 부모가 자녀 신앙 성숙 이끌어야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 사랑과 생명의 선교사, 가정 ▲ 부모는 가정에서 신앙을 실천함으로써 자녀들의 신앙 성숙을 이끌어 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9월 성베드로 광장에서 봉헌된 교리교사들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