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교황,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직전 세월호 유가족 면담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기 전에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학생들을 만납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
-
교황, 당진 솔뫼 성지서 청년들과 만나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 오후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솔뫼 성지를 방문해 한국인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 묘에 헌화하고 아시아청년대회에 참가한 2천여명의 청년들과 만납니다. 솔뫼 성지에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와 제3회 한국청...
-
성모승천대축일 입장 새벽 4시 시작▲ 대전월드컵 경기장에 입장하는 신자들 성모승천대축미사가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장이 오늘 새벽 4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일반 참석자들은 오...
-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교황 주례로 오늘 열려▲ 성모승천대축일 행사 열리는 제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아시...
-
8.15 주요 행사 일정 안내1.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 2014.8.15(금) 오전 ■ 대전월드컵경기장 ■ 참석 인원 : 천주교 신자 및 일반 시민 5만여명 ■ 세부 일정 - 대전월드컵경기장 도착(영접: 유흥식 주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등), 화동(2명) 꽃다발 증정, 주경기장내 카퍼...
-
˝교황님, 점심 한끼 사주실 수 있나요?˝ 거식증 앓던 소녀, 15일 교황과 오찬153cm, 27kg…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학생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왜소했다. 뼈와 가죽만 남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부모 손에 이끌려 여러 차례 정신병원에 입원했지만 자해 소동 끝에 병원 문을 나와야 했다. 먹고 토하는게 하루 일상인 소녀는 결국 입시를 ...
-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제단, 색동화가 이규환씨 디자인성모승천대축일 미사의 제단은 색동화가 이규환씨가 디자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단은 폭 12m, 넓이 24미터 크기로 성모 승천의 종교적인 의미와 순교자 정신, 평화, 한국의 문화를 담았습니다. 제단은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와 ...
-
7월 24일(목) 오늘 세월호 100일, 아픔을 함께 한 교회아직도 차가운 바다에 실종자들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우리 사회는 그 가슴 찢는 아픔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세월호 참사 100일... 교회는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