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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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칼럼] ‘같은 곳’ 바라보기변승우 명서 베드로(평화방송 TV국장) ▲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봐요?” 평화방송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 사람 추기경」(8월 7일 개봉)은 김수환 추기경 자신이 던진 질문으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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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에 거는 기대’ - 개신교정의·평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황님의 방한에 거는 기대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프란치스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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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4]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전례 어떻게 진행하나?시복 선언과 함께 124위 복자화 제막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16일 광화문 광장의 시복미사에서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공동 집전자로 교황 양옆에 선다. 미사에는 교황 수행단 성직자 8명과 각국 주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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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4] 시복미사 제단에 설치될 ‘한국 사도의 모후상’한복 입은 성모자상, 예수 손에 두루마리 성경 ▲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봉헌될 124위 순교자 시복미사 제단 오른쪽에 ‘한국 사도의 모후상’이 설치된다. 스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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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에 거는 기대’- 정교회교회·종교 간 화해·협력 촉진시키길 ▲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정교회 한국대교구)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은 한국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역사적인 사건이요 큰 축복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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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D-4] 시복미사와 평화의 미사 때 입을 교황 제의 공개시복미사는 붉은색 제의, 평화미사는 백색 제의 ▲ 16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와 18일 명동대성당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때 사용할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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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비추어라]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 청년들은 신앙의 의미를 찾고 있다살아있는 신앙체험 원하는 청년에게 희망의 표징 제시 ▲ 한국교회는 교황 방한을 계기로 그리스도가 보여주는 희망의 표징을 청년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사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8월 성 베드로 대성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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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비추어라] 교황 방한에 대한 단상- 황석모 신부고유한 카리스마를 되찾자 ▲ 황석모 신부(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장,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총원장) 교황님의 말씀과 행보에 세상 많은 이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 귀 기울임은 어느 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