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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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결산] 세계 언론, 시복식에 몰린 엄청난 인파와 교황의 세월호 유가족 위로 등 집중 보도한반도에 전한 평화·용서 메시지에 주목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사목방문으로 세계 언론들의 이목이 한국 교회와 사회에 집중됐다. 외신들은 14~18일 교황의 방한 행보를 상세히 전하며 교황이 한국에 남긴 과제를 조명했다. 미국 CNN과 영국 BBC 방송은 16일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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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순교자 5위 시복 특별 경축대회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 특별담화 통해 전대사 선포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는 20일 ‘마산교구 5위 순교복자 탄생에 즈음한 특별 담화’를 발표하고 “순교복자의 도움과 전구로 2016년 설립 50주년을 맞는 마산교구가 쇄신으로 거듭나 우리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자”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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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진행 매끄럽고 내용 풍성아시아청소년사목자회의, 21개국 주교·사제 141명 참가 ‘성공적’ 평가 ▲ 제6회 아시아청소년사목자회의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임영선 기자 13일부터 17일까지 대전교구 일대에서 열린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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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친절·겸손·배려심 인상적… 한국교회 아시아 선교 사명 막중[교황 방한 결산]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인터뷰 ▲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는 22일 평화신문과 인터뷰에서 “교황의 한국 사목방문의 성공 여부는 교황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에 심어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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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프로그램으로 호평받은 아시아청년대회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할 수 있었지만, 프로그램 지연으로 일부 행사 취소 아쉬워 ▲ 아시아청년대회는 성공적으로 치러졌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사진은 함께 율동을 하며 어울리는 아시아 청년들 모습. ‘아시아의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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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남기고 간 선물화해와 평화·일치 위해서는 일흔 일곱 번도 용서해야 ▲ 18일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강론에서 “그리스도 십자가의 힘을 믿고 화해의 은총을 받아들여 모든 이와 나누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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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개혁, 초기지만 ‘순풍’교황청 재무원장 조지 펠 추기경, CNS와 인터뷰에서 밝혀 ▲ 교황청 재무원장 펠 추기경이 교황청 재정 운영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CNS】 【바티칸시티=CNS】 프란치스코 교황의 바티칸 개혁 작업에 선봉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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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자 우리 성인전17일, 한국순교자박물관 부산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관장 배선영 수녀)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고 복자 124위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복자 우리 성인’ 특별전을 17일부터 열고 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순교복자수녀회가 주관한 이번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