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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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오늘 개막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가 오늘 솔뫼성지에서 개막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23개국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하며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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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귀국 때 국내 항공 이용프란치스코 교황은 알리탈리아항공 에어버스 330 전세기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또 귀국 할 때는 대한항공 보잉 777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교황을 비롯해 추기경과 대주교 등 교황청 주요 인사들은 방한 때 일등석보다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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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시아청년대회 발대미사 열려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와 제3회 한국청년대회 개막을 앞두고 어제(12일) 명동대성당에서 서울지역 참가자들의 발대미사가 봉헌됐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거행된 발대미사에는 이번 아시아청년대회에 참가하는 인도와 대만, 일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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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특집5> 프란치스코 교황이 `꽃동네`로 가는 까닭은?[앵커] <교황특집 기획> 오늘은 다섯 번째 순서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을 전해드립니다. 꽃동네 방문은 이번 교황 방한의 주요 일정 가운데 하나인데요. 미리 보는 교황의 꽃동네 방문 일정과 꽃동네 방문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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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지정 순례성지 `구산성지` 보존방안 마련[앵커] 무분별한 개발로 순교자 묘역과 현양터를 잃을 위험에 처했던 천주교 구산성지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보존 방안을 찾게 됐습니다. 도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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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년대회 내일(13일) 개막[앵커]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가 내일(13일) 개막미사를 시작으로 5일 동안의 진행되는 본 대회를 시작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하는 이번 대회의 일정을 김항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젊은이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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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교황 방한 행사 지원 나서앵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축하하는 마음이 은행권에도 불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들이 교황 방한 행사에 필요한 물품 등 행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주엽 기잡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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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협 ˝세월호 아픔에 동참, 시복미사 협조 부탁˝[앵커] 순교자 124위의 시복미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미사가 봉헌될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집회가 진행중입니다. 한국 평협은 시복미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줄 것을 정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