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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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생존학생 ˝아직도 세월호 참사 악몽에 시달려˝▲ 세월호 생존자 양 모 학생이 교황에게 보낸 영문편지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2학년 양 모 학생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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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로산 장미 시복식 제단 장식에 사용에콰도르가 보낸 장미꽃이 광화문 시복식 제단 장식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황방한위원회는 에콰도르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보낸 6,000 송이의 장미가 지난 12일 도착해 시복식 장식에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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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복미사 참석 신자들 입장 완료▲ 시복식 입장 완료한 신자들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동이 트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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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서소문 참배...대한문 일대 `인산인해`▲ 시복미사에 참석한 신자들 <자료사진> [앵커] 다음은 서울 덕수궁 대한문 일대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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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년들..오늘 도보성지순례 참가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참석자들이 오늘 ‘한국 순교자의 길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대전교구 지역의 교우촌과 순교 현장을 답사하는 도보 순례를 하게 됩니다. 저녁 8시부터는 해미읍성에서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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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아버지 이호진씨 교황에게 직접 세례받는다세월호 희생자의 아버지가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직접 세례를 받습니다. 한국인이 교황으로부터 단독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황청 대변인 롬바르디 신부는 어제 저녁 브리핑에서 "단원고 희생자인 고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가 오늘 교황과의 면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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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십자가 로마로 가져간다교황 프란치스코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받은 십자가를 로마로 가져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는 `세월호 십자가`로 알려진 도보 순례단의 십자가가 사전에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에게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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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복식 참석하는 신자 4시부터 입장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동이 트기 전인 새벽 4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자들의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초청받은 신자들은 총 13개의 출입구 가운데 각 교...